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入野自由
- 血界戦線
- 神谷浩史
- 福山雅治
- Benedict Cumberbatch
- Hugh Jackman
- Christian Bale
- ★★★★☆
- 刀剣乱舞
- ★★★★
- Gary Oldman
- Jesse Eisenberg
- 神木隆之介
- Thomas Brodie-Sangster
- Alexander Skarsgard
- ★★★★★
- 有栖川有栖
- 内山昂輝
- Kristen Stewart
- 窪田正孝
- Quentin Tarantino
- Matthew Goode
- Colin Firth
- 平川大輔
- 三浦祥朗
- 浪川大輔
- Today
- Total
목록Colin Firth (44)
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감독: 매튜 본출연: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태런 애저튼, 줄리안 무어★★★★ 본 지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리뷰를 쓸 마음이 안 생길 정도로 그럭저럭이었던 킹스맨 2편.사실 콜린 퍼스의 환갑 전 다시 없을 수트 액션 시리즈라 해리만 살려주면 별 다섯개 박을 마음으로 보러갔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어ㅠㅠ 영화의 색은 비슷한데 명도도 채도도 전편보다 떨어지고 식상한 느낌. 메인 빌런에 무어 언니 캐스팅해서 캐릭터빨 세우려고 한 건 좋았는데, 디렉션이 별로였는지 애초에 캐릭터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영 어색하고 카리스마도 없이 밍숭했음. 액션도 개그도 다 밍숭맹숭. 아 미국 애들이랑 엘튼 존은 진짜 웃겼음ㅋㅋ 콜린 아저씨 기억 잃고 백치미 좔좔 흐르는 나비연구가 놀이 할 때 해치고 싶어서 너무 두근거린..
감독: 마이클 그랜디지출연: 콜린 퍼스, 주드 로, 니콜 키드먼, 가이 피어스★★★☆ 토마스 울프와 그를 발굴하고 이끈 편집자 맥스의 이야기. 평이했다.중반에 토마스와 맥스가 두번째 글을 완성시켜나가는 장면은 작가와 편집자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처럼 보였음. 뭐든 변하기 마련이지만. 아저씨는 20세기 초 미국 신사차림을 잘 소화하셨다. 극안에서 지치거나 고민하는 표정이 많았던 탓에 나이들어보였음. 그리고 새삼스러운데 니콜 키드먼과의 共演을 꽤 많이 하셨다니까.
감독: 조나단 텝리츠키출연: 콜린 퍼스, 니콜 키드먼, 스텔란 스카스가드, 사나다 히로유키★★★ 2차 대전 시 동남아에서 붙잡혀 고문 후 심한 PTSD를 겪고 있던 철덕 아저씨가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하름다운 언니와 인연이 닿아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강한 후유증으로 인한 발작은 끊이질 않았고, 부인의 걱정이 깊어가던 중 자신을 고문했던 헌병대 장교가 그곳에 차려진 전쟁 박물관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복수할 심산으로 그 남자 나가세를 찾아간 아저씨. 똑같이 고문하고 복수해주려 했지만 똑같은 놈이 될 수 없어서 차마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이래도 괴롭고 저래도 괴로운 상태. 과거 회상시 헌병대 안쪽의 어두운 방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심한 트라우마를 입고 아예 정신이 탈탈 ..
감독: 단테 아리올리출연: 콜린 퍼스, 에밀리 블런트★★★ 유리 멘탈 탓에 프로 골퍼의 꿈을 접고 페덱스 지점장이나 하며 세월 보내던 월레스. 잘 풀리지 않는 일 탓에 아내와는 이혼 사춘기 아들은 자신의 얼굴 보는 것 조차 싫어하고 내연녀와의 관계조차 식어가서 이번 생은 망했다는 걸 실감하고 있을 무렵, 우연히 지나가다 골프 코칭을 해 준 남자가 자산가라는 걸 알고 자신을 초대하자 그만 '아서 뉴먼'이라는 가짜 이름을 말해버린다. 깔끔하게 새 인생을 시작하기로 한 월레스는 정말 아서 뉴먼이라는 사람으로 신분을 위조한 뒤, 조용한 해변가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정황을 만들어놓고 월레스로서의 자신을 버려버린다. 그리고 새 인생 시작하려는 찰나, 약에 쩔어있는 여자 마이크를 만나게 되고, 생각없이 자유롭게 행동하..
감독: 휴 허드슨출연: 콜린 퍼스, 메리 매스트란토니오, 로즈마리 해리스, 이렌느 야곱★★★☆ 스코틀랜드의 킬로란 영지에 사는 대가족의 이야기. 호기심 많고 천방지축인 아들 프레이저가 성에 눈뜨게 될 즈음, 그의 집안으로 시집오게 된 아름다운 프랑스 외숙모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어른들 사이의 감정선과 갈등을 보면서 나름 이해하며 성장해간다. 콜린 아저씨는 프레이저의 아빠로 호기심 많고 상상력 넘치는 발명가로 등장한다. 문제는 대저택을 건사하는 가장으로서는 어딘가 모자란 점이 있다는 것인데, 덕분에 잘나가는 처남에게 맨날 무시당하고 비웃음 사기 일쑤다. 그러던 중 중년의 처남이 자기 나이의 절반도 안되는 첼리스트 아가씨를 신부로 삼겠다고 데려오자 열등감 대폭발하여, 어린 처자 꼬시다가 대차게 차일 뿐만 아니..
감독: 마이클 호프만출연: 콜린 퍼스, 카메론 디아즈, 앨런 릭먼★★★☆ 미디어 재벌인 고용주 라이오넬에게 한 방 먹이고 싶은 큐레이터 해리는, 그가 소유하던 모네의 '건초더미 새벽'과 한 쌍인 '황혼'을 위조해서 그를 거하게 뜯어먹을 생각이었다. 그를 위해 미국 텍사스의 카우걸 피제이를 그림의 소유자로 내세워 사기를 치려고 하나, 상황은 시뮬레이션과는 다르게 꼬여가기만 하는데.....ㅋㅋ 콜린 아저씨가 진짜 망충하고 찌질하게 나왔다ㅋㅋㅋㅋ 그리고 앨런 릭먼은 정말ㅠㅠbb 콜린 찐따 취급 할 때 마다 정말ㅋㅋㅋ 호텔에서 명나라 도자기 훔치려 하다가 청소룸에 갇혀서 병나발ㅋㅋㅋ 탈출하려다 바지는 찢어져 밑으로 떨어지고ㅋㅋㅋㅋ 아 미침ㅋㅋㅋ 수트빨은 여전한데도 머리는 부스스한 게 그가 헐랭함을 잘 보여줌ㅋㅋ..
감독: 톰 후퍼출연: 콜린 퍼스, 제레미 러시, 헬레나 본햄 카터★★★★☆ 콤플렉스 탓에 위축되고 불안정한 조지6세의 모습을 더할 나위 없이 소화했다. 아 감정선부터 연기가 정말 너무너무 좋았음b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이 흐르는 영화는 더 폴이 가장 인상에 강했는데 이 영화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제니퍼 엘과 만나는 장면에서 왜 이렇게 혼자 의식되는지ㅋㅋㅋ
감독: 톰 포드출연: 콜린 퍼스, 니콜라스 홀트, 줄리안 무어, 매튜 구드★★★★★ 오래된 연인을 잃은 남자 조지는, 사고난 뒤 차가워진 연인을 바라보는 꿈을 꾸고 일어난 아침, 죽기로 결심한다.아침에 나서기 전에 집을 정리하고, 강의 후엔 은행에 들러 재산을 정리하고, 퇴근 후에는 자신이 입을 상복을 고르고 신변을 마저 정리한다. 그러나 일상을 보내는 과정에 있어 뜻하지 않은 만남이 그 하루에 계속 일어난다. 아름다운 스페인 청년을 만나 두근거리기도 하고, 가지 않으려 했던 친구의 집에 가서 즐거운 저녁을 보낸다. 그리고 그의 계획을 가장 크게 틀어놓은 것은, 학교에서도 그에게 왜인지 신경을 쏟으며 접근했던 제자 청년이었다. 강의 중에도, 강의 후에도 퇴근길에서도 만났던 그는, 조지의 집 근처를 배회하..
감독: 필리다 로이드출연: 메릴 스트립, 아만다 사이프리드,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20년동안 없던 아빠가 셋이나 생긴 결혼식날 이야기. 아 진짜 볼 때마다 두근거리고 신나는 영화임...♡ 스윗한걸 前 본드 아저씨가 독점해서 그렇지 넘넘 근사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파란 바다의 그리스 섬을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매력적이라 이 영화의 부족한 점이 다 커버됨. 간만에 봤더니 오스트를 또 열심히 들어야겠어요. 후덜덜한 아빠 후보 젊을 적 가발 쓴 저 모습에서 알렉스가 보인다ㅋ 헤드뱅어 해리 슈떼끼!ㅋㅋㅋOMG! I'm your father!ㅋㅋㅋ 도나가 처음이자 마지막 여자였기 때문에 아빠가 될 줄은 몰랐던 해리 아저씨이 장면도 참 좋았어ㅋㅋㅋㅋㅋ
감독: 마이클 윈터바텀출연: 콜린 퍼스, 윌라 홀랜드★★★ 차 안에서 작은 딸이 장난을 치는 바람에 교통사고가 나고 아내가 죽는다. 콜린 아저씨가 맡은 조는 두 딸을 데리고 제노바로 가서 새 삶을 시작한다. 아빠는 대학 강단에 서고, 두 딸은 각자의 자리에서 적응하며 서서히 상처를 받아들이는 이야기. 그런데 그들의 치유보단 뭔가 영화에서 다른 걸 많이 비춰줘서 집중이 잘 안됐다. 그리고 작은 딸이 계속 보는 어머니의 환영은 끝날 때 까지 계속 되는데 그럼 결국 잊거나 치유된건 아무것도 없는 것 처럼도 보이고 제노바 구석의 좁디좁은 골목길만 기억에 남는다 아저씨는 딸내미 있는 역이 참 잘 어울림ㅋ
감독: 올리버 파커출연: 벤 반스, 콜린 퍼스★★★ 이지 버츄를 보자 벤 반스랑 같이 나왔던 도리안 그레이 생각나서 다시 봤다. 참.... 여전히 배우들 얼굴 밖에는 별볼일 없는 영화였다. 제목은 도리안 그레이인데 정작 그레이 본인에게 초점이 제대로 맞춰지질 못한 각색이었음. 근데 배우들 보느라 다시 봐도 지루하진 않았다는 점ㅋ 순진한 애한테 이것저것 테토리아시토리 알려주는 헨리 워튼 경오늘도 훈늉한 어깨빨♡
감독: 스테판 엘리엇출연: 제시카 비엘, 콜린 퍼스, 벤 반스,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자유로운 영혼의 매력적인 쌀국 언니가 영국 시골 귀족 집안의 아들 존 휘태커와 결혼해 본가로 오게 된다. 웃는 얼굴로 엿 먹이는 휘태커 부인과 멍청한 두 딸의 적의를 받는 와중에 시아버지 되는 휘태커 씨만 그녀를 편안하게 대해준다. 아버지 예뻐하는 아드님?ㅋㅋㅋ시니컬하고 독설이 유쾌한 아버님묘하게 귀족다움이 없이 자연스럽고 후줄근해서 이 집안과 겉도는 느낌전쟁 트라우마로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로 가정을 버리고 떠돌다, 부인에게 잡혀 돌아와선 저러고 의욕없이 지내고 계셨던 것 환경이 바뀌었다고 자신을 바꿀 생각은 없는 라리타는 사사건건 시어머니와 부딪치게 되고, 보수적인 자신들의 생활방식과는 너무 다른 자유로운 라리..
감독: 그리핀 던출연: 우머 서먼, 콜린 퍼스, 제프리 딘 모건★★★☆ 한글 제목 거지같이 지어놓은 것 같음ㅋ 연애상담으로 잘나가는 DJ엠마의 조언 때문에 파혼당한 소방관 오빠가 작은 복수로 이웃 해킹소년을 이용하여 그녀와 자신이 결혼한 것 처럼 위조한다. 남자친구 리처드와 혼인신고를 하러간 엠마는 자신이 이미 유부녀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소방관을 찾아가 꼬인 실을 풀려고 하다가 정분나서 남친 차버리고 새 버스로 갈아타는 이야기. 아니 보살 남친이 행복해지라고 등 떠밀어 준 이야기;ㅅ; 웃기는 건, 그녀가 연애 상담할 때의 조언들, 남자가 책임감이 강하고 이성적인가 등등을 따져봤을 때 소방관 오빠가 그에 걸맞지 않은 충동적인 모습을 보여 여친에게 파혼당했던건데, 엠마 본인은 남에게 조언할 때 와는 다..
감독: 도미닉 세비지출연: 콜린 퍼스, 로버트 칼라일, 앤 마리 더프,★★★☆ 모든 이는 평등하게 태어난다는 타이틀에 빗대어 전혀 평등하지 못하게 영국 사회 안에서 밑바닥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그렇다고 뭔가를 주장하려는 건 아니고, 그저 그들이 사는 이야기를 밀착해서 보여준다. '난 부족한게 없어. 사랑스런 아내도 있고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뭔가 허전해' 콜린 아저씨가 맡은 마크는 부유한 펀드매니저로 정말 부족한게 없다. 만삭인 아내때문에 욕구불만인진 뭔진 몰라도 가슴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거액을 기부하거나, 지하도의 노숙자를 돌보는 일을 시작한다.그리고 곧 가정폭력 때문에 집을 나온 17세 소녀를 돌보게 되고, 봉사 초짜는 상대와 거리를 두는 법을 몰라 지나치게 친밀해지고, 착각하..
감독: 올리버 파커출연: 루퍼트 에버렛, 콜린 퍼스, 데이빗 테넌트, 탈룰라 라일리★★★☆ 420년전 미스 프리튼의 조상이었던 해적 프리튼이 숨겨놓은 보물의 단서를 찾겠다고 남성우월비밀조직의 폼프리가 트리니안스를 한바탕 뒤집고 간다. 아이들은 보물과 복수에 눈이 멀어 힘을 합쳐 또 남자 하나를 탈탈 털어 신세 조지는 이야기임ㅋ 테닥인 데이빗 테넌트가 저번 콜린 아저씨에 이어 악역이자 탈탈 털리는 역을 맡았다. 테닥은 악역이 참 잘 어울려ㅋ전편보다는 덜 재밌지 않나 싶었지만, 여아들이 우헤헿끼룩꺃꺄하하까르르 대면서 노는데 신나고 귀여웠음.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여혐조직의 수장ㅋㅋㅋㅋ 1편의 노출 사건 이후로 신세 조진 제프리ㅠㅠ이렇게 알콜 중독 폐인이 되어 있었습니다여전히 사람 빵터지게 하는 모정 테마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