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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혈계전선] 당신의 눈에 비치는 나 본문
あなたの眼にうつるわたし
스티레오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8841495
절찬 짝사랑 중이나 스티븐과 잘해볼 생각은 꿈에도 없는 레오는, 바이트 귀갓길에 있는 바에서 혼자 잔을 기울이고 있는 스티븐을 발견한다. 그 이후로도 일주일에 몇 번씩 스티븐은 그 바를 찾아왔고, 유리창 너머의 스티븐의 뒷모습을 확인한 뒤, 반가움에 헤실대며 피곤함을 날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레오의 일과가 되었다.
그러다 어느 날 쭉빵 미녀에게 대시받아 곤란해 하는 스티븐을 목격한 레오는 그를 구해주려고 충동적으로 의안을 써서 제 모습을 매력적인 아가씨로 인식하게 한 뒤 여자를 쫓아버렸는데, 그만 스티븐이 변신?한 레오, 아니 레오나에게 반해버린다ㅋㅋㅋ
의안을 쓸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신데렐라처럼 몇 십분 얘기하고 사라지는 레오나에 대한 스티븐의 대시는 계속 이어져가는 와중에, 자신을 반짝반짝 보아주는 스티븐을 거절할 수 없어 그를 만나러 나오면서도 스티븐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에 자책하는 레오의 삽질이 볼거리였음.
뭐 입 아프게 말할 것도 없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바대로 우리의 하라구로 븐상은 노리고 그 바에 있었으며, 레오나가 레오인 것도 바로 알아챘다. 거짓을 이어가며 보기 좋은 삽질을 해주던 레오가 사실을 고백하고 둘이 급 해피엔딩을 맞아서 결말은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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