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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e Eisenberg
- 血界戦線
- Gary Oldman
- Alexander Skarsg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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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入野自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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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제작사: 스파이크 춘소프트 (2014)플랫폼: PSvita플레이: 15.08.18 - 08.20 원랜 한글판 나오면 할까 했는데, 오키나와 갔을 때 싸게 팔길래 가져왔다. 액션요소 강화되었다고 해서 컨트롤 후달릴까봐 걱정했는데 심하게 어렵진 않았고 재미있게 사흘만에 몰아쳐서 끝내버림. 목적은 당연히 코마에다 보는 거였는데, 이름은 숨기고 하인으로 나온 그놈 목소리는 여전히 이키즈카이가 심한 에로보이스였다 합니다 헿 시작부터 뱌쿠야사마가 나오실 줄은 몰랐음ㅋㅋ여전히 간지만땅 씬스틸러주인공인 나에기의 여동생인 코마루랑, 파트너인 제노사이드 언니의 랑데뷰뱌쿠야사마 어딨는지 빨리 불래ㅋㅋ아 진짴ㅋㅋㅋㅋ 챕터 끝나면 평가에 따라 후카와의 망상극장 펼쳐지는데에코 잔뜩 넣은 아상 목소리에 미침ㅋㅋㅋㅋㅋㅋ 딱봐도 혈연..
제작사: 아틀라스 (2015)플랫폼: PSvita플레이: 15.07.14 - 07.26 P4의 마지막 타이틀. 발매 완전 두근두근하며 기다렸다. P4D 한정판 비타까지 너무 예쁘게 빠짐!리게 적응하는데는 시간 좀 걸렸는데 일단 춤추는 번장 때문에 거의 정줄을 놓고 플레이했다ㅋㅋ 플래티넘도 20시간도 안 걸린 것 같음. 의외로 트로피 난이도가 낮았어. 한정 비타 넘나 예쁜 것! 테마도!중간보스들ㅇㅇ 얘네 캐릭터 진해서 웃겼음ㅋㅋ주하나!쿠마, 요메는 나야판치라로 번장의 관심을 끌려는 얕은수가 미에미에다요 카나밍 요 계집애ㅋㅋ 땐스머신 발동준비 요요요요스케의 봄은 언제 아 정말 도지마상 너무 멋짐. 사스가 우리 시숙부님천사가 드디어 강림!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나나코 네 새언니가 여기있잖니팩트 폭력 자제여 치에..
제작사: 프로그 웨어즈플랫폼: PS4플레이: 16.02.04-02.06 연휴 때 하려고 시작한 게임. 밤마다 달려서 사흘만에 해치웠다.베이커가 셜록의 하숙집을 기지로, 의뢰가 들어온 여섯 개의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어드벤처.증기 기관차가 사라진 사건이나, 대저택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한밤중의 화이트채플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또한 고고학자의 죽음을 조사하다 새로 유적을 발견하고 탐험하는 등의19세기 말이라는 배경에서 밖에 할 수 없는 사건들이 정말 매력적이었고, 그 시대 셜록만의 수사 기법으로 실험이나 추리가 진행되는 점도 너무 좋았다. 내가 셜록이 되어 수사를 진행하는 것 치고는 난이도가 낮고 단서 수집들이 친절해서, 미스터 홈즈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내가 하기엔 중간에 막혀서 흐름도 ..
제작사: KOEI RubyParty (2015)플랫폼: PSVita플레이: 15.11.16 - 11.30, 55Hours 몇년에 한 번씩 발매되어 나를 심히 앓게 하는 하루카의 신작을 너무 아껴두고 싶은 마음에 이제서야 플레이했다. 헤이안 시대부터 시작해서 최근작이 메이지유신 즈음이었으니 다음은 다이쇼 시대로 온 것은 당연. 시대적인 불편함을 느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배경이 타이쇼와 비슷한 '이세계'로 설정해주고 실존 인물들의 등장을 피해줘서 거리낌 없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워낙 다른 오토메게임들과 격을 달리하는 하루카 시리즈이기 때문에 내 기준이 높다는 것. 플레이 하면서 캐릭터 하나하나의 운명에 폭 빠져서 같이 울고 웃고 하는게 이 시리즈의 재미인데, 하루카6는 그 ..
아리마와 쌍벽을 이루는 메인 히어로 공략 시작! 시작부터 워낙 다리우스 중심으로 돌아가고, 다리우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사 하나랑 성격부터 다 팍팍 밀어주는 캐릭터라 제일 나중으로 미뤄놨다. 물론 속내는 숨긴채 히로인을 야마야카스 토코로가 내 취향이었고 말이지. 이미 메인 스토리에서 갈등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의 강을 건넌 둘이었다. 다리우스는 애초부터 흑룡의 무녀를 자신의 혁명에 이용하려고 했을 뿐이었고, 그렇게 실행했고, 아즈사는 배신감에 그를 떠나 제국군에 몸을 의탁하게 된다. 다리우스 루트여도 큰 얼개는 달라진게 없다. 안그래도 썩어빠진 제국군에 자신이 속아서 한 발 들여놓게 된 강병계획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다리우스는 혁명을 진행해야만 했다. 그저 적당히 잘해주면서 결국엔..
아리마와 다리우스를 공략 제일 마지막으로 미뤄놓은 이유는 제일 힘 줘서 만든 캐릭터인게 눈에 보였기 때문이다. 딱딱하고 쟈가운 군인이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컨셉인게 눈에 보이는 이 남자는 전작의 슌니처럼 그 성격과 어울리는 에피소드들도 마음을 움직였다. 아무런 연고도 없이 영력이 높다는 이유로 대위가 되어 특별한 부대인 정예분대의 대장직을 맡게 된 아리마는, 주변의 질투의 시선에도 아랑곳않고 제도의 시민들을 살뜰하게 챙기며 자신의 임무를 최선을 다해 완수하는 그런 완벽남. 너무 완벽해서 그 지키고 최선을 다해야할 것에 '자신'만 쏙 빠져있다. 무녀인 아즈사에게 엄격하기도 하지만 그녀를 역시 최선을 다해 보필하는 와중에, 아리마의 인품을 보고 점점 그에게 끌리고 있던 아즈사와 료운각에 올라 썸을 타던..
다리우스에게 고용된 용병인 토라는 매사 귀찮고 먹는 것과 돈 그리고 여자에 밖에 관심없는 즉물적인 짐승이다. 딱 호랑이 같다. 그냥 이름을 캐릭터로 형상화 했나보네. 아즈사를 여자취급 안하는 건 물론이고, 거슬리면 만날 으르렁대면서 피해보상액 요구하며 애 알바까지 하게 만든다. 느물대면서 사람 신경 거스르는 건 최고다 정말. 초중반 이벤트 진행하면서 주둥이 한 대 때리고 싶었다. 무카츠쿠를 몇 번이나 읊조렸는지 모름ㅋㅋ 그럼에도 공략중이니 자꾸 마주치게 되고, 그 타이밍이 항상 아즈사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짜잔 나타나 입으로 투덜대면서도 도움을 주는 상황이라, 토라는 아즈사가 부르면 나타나는 히어로 처럼 되어버렸다. 대단한 능력도 없는 주제에 위선적이라고 아즈사를 폄하했던 토라도 그게 입 발린 말이 아..
슈헤이 공략을 끝내고 '하지메카라'를 아무 생각없이 클릭했는데 코하쿠가 나에게 말했다'오네가이다요~ 하야쿠 오레니 아이니 키테~'어라? 싶어서 세번 나오면 고 하자 싶어 세 번을 다시 클릭했는데 연속 다 코하쿠라 망설임없이 고고ㅋ 막상 해보니 공략 순서가 앞이었다면 훨씬 재미있게 할 수 있었을텐데 싶어서 아쉬웠던 캐릭터이다. 코하쿠는 길가다 주운 츠키야미 소년. 따라서 기억을 잃은 본인의 정체와 어떻게 해서 츠키야미가 되었는지를 다루는게 루트의 전부였다. 기억은 공략 초반에 되찾는다. 스자키인 어느 유곽에서 유녀의 아들로 태어나 풍족한 생활은 못했지만 지금도 웃음을 잃지 않을 정도로 사랑받고 자랐다는 것. 그래서 어쩌다 츠키야미가 되었는지, 츠키야미란 무엇인지가 루트의 핵심이었는데....난 이미 앞에서 ..
지주작이 전작과는 180도 변해서 설탕과자같은 타라시로 나와주셨음. 하루카5 팬디에서 그렇게나 날 울렸던 노부의 목소리가 완전 바뀌어 달달함에 아주 시작부터 녹이는데, 타라시라는 걸 알아도 먹지 않을 수가 없는 바로 그런.....시베리아 같은 인간이었다! 앞으로 카타기리 슈헤이를 시베리아 같은 놈이라고 명명하겠어요. 카스테라 안에 달콤한 단팥 으하앙ㅋㅋ! 군복을 입고 있지만 다정한 성격, 부드러운 말투, 배어있는 매너, 지적인 문학 청년인 이미지이니 오히려 수상함만 더해지는 슈헤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정신차리고 보니 전투레벨이 꽤 높아져있었다. 무의식적으로 맨날 끼고 다녀서ㅋㅋ 그리고 이런 캐릭터에게 항상 기대하는 하라구로사와 히로인을 마음 고생 시키게 할 트라우마나 성격 등등을 기대해가면서 접근했는데,..
미코와 스무살 가까이 나는 나이차에 말끝마다 가키가키하면서도 맛난 커피를 끓여주시는 우리 소설가 겸 정보상 겸 혁명가님ㅋㅋ 진짜 아끼고 아끼려고 하다가 충동적으로 달렸는데 반전 때문에 뒤로 미뤘으면 더 재밌었지 않을까 싶다. 기자 생활을 하다가 동료를 잃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던 무라사메. 어느 날 그의 옆을 스치고 지나가던 여고생이 병원 옥상에서 사라지기전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손을 내민바람에 다이쇼 시대로 같이 떨어지게 된다. 그것도 5년전으로.... 음 마사오미가 떠오르는군ㅋ 쿠단네 앞마당에 떨어졌던 무라사메는 현대에서의 경험을 몽환적인 소설로 써내 대박을 터뜨리며 소설가 겸 뒤로는 정보상으로 활약하게 된다. 도쿄에 천재와 인재가 겹치고 5년 뒤 아즈사가 소환되자, 비틀어진 군과 체제와 현실을..
일단 한 마디만 합시다. 하루카 녹음하는 스튜디오에선 신짱 마이크에만 마약을 바르나요?! 진짜로 미쳤어미쳤어미쳤어미쳤어ㅠㅠㅠㅠ! 하루카5의 가로님은 성격이나 말투와 행동거지가 내 스트라이크라 더 미치게 좋은 목소리로 들렸다고 납득한다고 치자근데 루도는 진짜 아니었단 말이다. 난 연하의 쿨데레한테는 관심없거든요?! 요만치도 없그등요?!그렇게 하면서 쟈갑게 구는 루도에 대해서, 신쨩 목소리 때문에 고집으로 버티고 있었으나 루드 루트 들어가서 함락되었다ㅋ 루트 이야기는 별 거 없다. 연애 면에서 순수하기론 앞의 쿠단과 다름 없었기에, 쿨데레쿨쿨데레데레 하면서 같이 살 때는 가사일, 따로 살 때는 저택으로 데리고 가기 위한 설득이라는 명분으로 만남의 횟수가 이어지다가 정들고 자연스레 사랑임을 깨닫는 내용. 보호..
사실 전작에서 시탄다상의 목소리가 그렇게 끌리진 않았던데다, 타치에 보고 완전 취향 아웃일 줄 알았다 그런데 애가 까보니까 최근작 하천의 이에야스를 생각나게 하는 몸만 훌쩍 자란 순도 100%인거죠. 여기까지라면 그래도 괜찮았을 것을 별의 일족이라 있는 집 자식이어서ㅋㅋ 애 늙은이 도련님 말투를 그 뇌가 순진하다고 여길 정도로 구사하는데 너무 귀여웠다. 거기에 일 같은 건 엄하게 싯카리 하는 연상 주제에 평소 생활은 연하같은 귀여움이 있어서 좀 우쮸쮸하고 싶었다 아 하루카 3의 백룡의 느낌도 약간 나는 듯....! 쿠단을 첫 타자로 정한 건, 너무 맛있어 보이는 건 뒤에 공략하는 나의 습성상 적당히 호감도 있으면서도 첫 타자를 장식해줄만한 사람을 고르다가 충동적으로 저질른 결과다. 그리고 쿠단이 하도 백..
루비파 로고 언제부터 바뀌었더라ㅋ 플레이 하는 게 아까워서 아끼고 아끼다가 드디어 손에 잡은 하루카6!!1회차도 성의있게 14시간 플레이를 하였습니당 하루카 시리즈 답게 1회차에는 진엔딩을 맞이할 수 없다. 그래서 앞의 시리즈처럼 분위기 파악하며 레벨 올리며 메인 스토리를 즐길 생각이었는데..... 뭔가 기승전결 너무 깔끔하다;; 가혹한 운명도 없고 애절한 엇갈림도 없고 무녀가 고생하며 모두를 구하기 위해 시공을 넘나드는 결말로 안끝나고 그냥 라스보스 해치우고 돌아간다. 뭐지요 이 위화감은;;해보고 나니 그냥 1회차부터 누군가 공략 가능한게 아닐까 싶어지는거다;; 배드가 아니라 노말엔딩인 듯플레이 하면서 내내 치요 공략하는 기분이었다ㅋㅋ 역대 백룡의 무녀는 흑룡의 무녀에 대해 집착이 없었는데 흑룡의 무녀..
제작사: 오메가포스 (2013)플랫폼: PSVita플레이: 15.10.25-11.13 해무2를 이제 집은 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집에 굴러다니다가 보였기 때문이다. 원피스야 일년 내내 홀랑 빠져있는 나이기에 3편 하기 전에 가볍게 2편이나 할까 싶었다.처음엔 플래 딸 계획은 없었는데, 다들 50시간이면 땄다고 해서 방심했다가 발컨인 스스로의 바보스러움을 뼈저리게 느끼며 플래 다 딸 때 까지 75시간 걸림ㅠㅠ 초중반 주캐릭은 크로커다일. 필살기 한 칸으로 좌우사방의 적들을 모래에 가라앉힐 수 있는 데저트 지아솔레랑 ㅁㅁㅁㅅ으로 아껴서 했다. 캐릭터들 한계 돌파 한 다음엔 로우를 너무너무 쓰고 싶었는데 컨트롤이 후달려서 손을 대지 못하고 그 대신 써먹은게 티치.....덕분에 50여시간 째에서 플래 포기하고 ..
제작사: Nitro+ / 5pb (2013)플랫폼: PSvita플레이: 15.09.14-22 플레이한지 2년이 넘어서 자세한 건 생각 안나는 팬디지만, 다양한 세계선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음. 물론 병맛 헛소리 텐션들도ㅋ 안데스의 은총, 특제 살사소스 투하!ㅋㅋㅋㅋ시작부터 강렬했음 마유리ㅠㅠㅠㅠ 스즈하 다량 발생 세계선 좋았다ㅋㅋ 세키톰안 암만봐도 더쿠 연기가 일품이야미친ㅋㅋㅋㅋㅋ 루카코도 안습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 나에의 어느 날고생고생 개고생ㅋ 마지막 이런 나에의 모습을 봐서 이거 다음에 바로 로보틱스 노츠 플레이했음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