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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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r×Malice : 사사즈카 타케루 感想

RELL 2017. 5. 30. 17:02



 카라마리 1번 타자는! nmkw 때문에 타케루 고고! 인정하긴 싫지만 오토메게임에서 공략하는 거 너무 오랜만이라 목소리 듣고 싶어서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ㅋㅋㅋ


 하늘하늘하게 생긴 와카메 주제에 말도 못할 도에스. 성격이 나쁘긴 하지만, 심하게 꼬여있는 오 모상이랑 시 모상과 비교하면 이렇게 스트레이트로 나쁜 건 솔직함으로 밖에 안느껴진다. 

 실력있는 해커로 미쿡에서 날리다가 경시청 사이버범죄팀에 스카웃 되었으나, 신주쿠가 봉쇄되고 총기법이 폐지되어 어머니를 잃었을 때의 트라우마를 자극당해, 경찰을 그만두고 야나기와 함께 아도니스를 쫓고 있다. 목표는 오직 총기법이 부활되는 것과, 이치카의 목줄을 푸는 것이기에 스토리도 캐릭터에 걸맞게 꼬여있지 않고 스트레이트하게 상남자 냄새 폴폴 풍겨주었다.


 nmkw의 도에스 목소리는 예스 이후로 못들어서 그런가 너무 좋았규ㅠㅠ 체격에 맞게 약간 소년스러운데도 신랄함과 독설을 쏟아내는 목소리에 혼자 좋아서 계속 쪼갰음ㅋ


유난히 세로 동공이 강조되는 것 같다. 여리하게 생겼는데도 만만치 않음이 풍겨나오더니

것 봐ㅋㅋㅋ 만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저런 얼굴로 여자애를 위협함ㅋㅋ

도너츠 모구모구 귀엽당 

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이렇게 훅 들어옴;ㅅ;

아도니스와 한패라고 의심해서 멱살까지 잡았던 녀석을 서서히 녹여가고 있음.

도너츠로.

호칭이 바카네코에서 포치로 바뀌었어요

반항기 고딩 동생 카즈키

에구가 툴툴 대는데 참 잘 어울려서 뒤통수 갈기고 싶더라

피곤해서 잠든 놈이 침대로 끌어들임

그래 안고 있는게 이로케는 하나도 없이 정말 펫이랑 자는 것 같다 그래

타케루 루트에선 7번째, 5번째 집행자가 타겟이었는데

7번인 세라는 반항기 카즈키의 절친이라, 저런 구라를 태연하게 치면서 수사ㅋㅋ

ㅋㅋㅋㅋㅋ

예스나 예스로만 답하래ㅋㅋㅋㅋ

5번째 집행자.

저런 미친 아이를 노부가 기깔나게 연기하는데 진짜 빵터짐ㅋㅋㅋ

'괴롭히는 보람이 있을 것 같으니까, 너'

소우다 표정이ㅋㅋㅋ 게임 못 할 때 보다 절망적이얔ㅋㅋㅋㅋㅋ

흥 스위츠 마왕메


타케루는 게임 안에서 바보라고 총 몇 번 말했을까요

어머니처럼 이치카가 총 맞아서 죽을까봐 대패닉


알코올의 힘을 빌렸기에 할 수 있는 무챠ㅋㅋㅋㅋ

잠적한 뒤 연락이 안되는 타케루에게 보내는 되게 중요한 선택지인데, 타케루같은 타입한텐 믿는다든가 하는 말보다 훨씬 효과 좋규ㅠㅠ

이어서 온 문자에도 심멎

저렇게 부드러운 표정의 타치에도 존재했다니!

수사본부에서 아도니스 일망타진 위한 브리핑 중인데, 왜이케 악당같냐ㅋㅋ

그렇죠! 그리고 남자는 애교!

언니들이 뭘 좀 안다

아도니스는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을 눈앞에 들이밀곤 타케루를 자극해 영입하려고 한다

진짜 제 손으로 복수를 하기 위해 순간 눈알 뒤집어졌지만

아까 이치카가 울 것 같다고 한 것 때문에 스스로를 멈췄음. 캬.

끝까지 우에카라메센ㅋㅋ

아 정말//ㅅ//

카이고로시테 모라이마쇼!


비련 엔딩.

타케루는 아도니스 쫓아서 미국으로 가버림. 그래놓고 가기전에 목줄 채워놓는 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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