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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平川大輔
- 入野自由
- Christian Bale
- ★★★★
- Thomas Brodie-Sangster
- Hugh Jackman
- 有栖川有栖
- ★★★★★
- Quentin Tarantino
- Gary Oldman
- 内山昂輝
- Kristen Stewart
- Alexander Skarsgard
- ★★★★☆
- 神谷浩史
- 血界戦線
- 浪川大輔
- Colin Firth
- 刀剣乱舞
- 神木隆之介
- Benedict Cumberbatch
- 福山雅治
- 三浦祥朗
- Matthew Go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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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OVIE (118)
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말레피센트 (2014)Maleficent 8.1감독로버트 스트롬버그출연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샬토 코플리, 레슬리 맨빌, 이멜다 스턴톤정보판타지 | 미국 | 97 분 | 2014-05-29 글쓴이 평점 CAST: 말레피센트 - 후카미 리카오로라 - 우에토 아야스테판 왕 - 테라소마 마사키필립 왕자 - 타치바나 신노스케디아바르 - 사카구치 슈헤이세 요정 - 후쿠다 아야노 "그리하여 왕자 마녀와 공주는 행복해졌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개봉했을 때 못봐서 후키카에판으로 달렸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소재로 제목이 마녀의 이름인만큼 주인공도 저주를 거는 마녀인 말레피센트.원래는 착한 요정이었던 아름다운 말레피센트가, 남자 하나 때문에 인생꼬여서 흐콰하여 왕이 된 첫사랑과 벌이는 애증극을 초반엔 예상했..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2013)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7.4감독피터 잭슨출연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차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올랜도 블룸정보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뉴질랜드 | 161 분 | 2013-12-12 글쓴이 평점 일판 제목은 직역하지 않은 '용에게 빼앗긴 왕국'이다. 굉장히 판타지스러움ㅋ 殺すわけがないなどと思うな、喜んで殺そう 10년만에 시리즈에 나온 우리 레골라스 히라링의 대사임ㅋㅋ원래 호빗에는 어둠의 숲에서 아버지인 스란두일만 등장하는데 인기 탓인지 오리지널 여캐인 타우리엘과 함께 등장하여 여전한 엘프무쌍을 보여줬다.정말 레골라스 캐스팅은 레전설이야. 히라링 목소리 나오는순간 좋아서 울뻔함ㅋㅋㅋ 왜이케 멋지냐구요. 난 레골라스 별..
호빗 : 뜻밖의 여정 (2012)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8감독피터 잭슨출연이안 맥켈런, 마틴 프리먼, 리차드 아미티지, 제임스 네스빗, 켄 스탓정보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뉴질랜드 | 169 분 | 2012-12-13 글쓴이 평점 3편이 개봉한 이 시점에서, 1,2편을 다시 보고 극장을 가야 직성이 풀리는 이 성격 때문에 앞편을 다시 보기로 했다. 대신 일본어 더빙판으로.BBC셜록 이후 마틴 프리먼 전담이 되신 제왕님이 빌보로, 그 밖에도 소린의 토우치상에 이어 드워프들에 츠치다상, 겐다상, 미야탓치, 히라타상 등 귀가 즐거운 캐스팅. 초반에 나온 프로도 덕분에 nmkw의 미성ㅋㅋㅋ도 오랜만에 들을 수 있었고. 제왕님의 빌보 역시 우마이나~~ 싶었다. 진짜 호빗처..
미행 (0000)Following 7.9감독크리스토퍼 놀란출연제레미 테오발트, 루시 러셀, 존 놀란, 폴 메이슨, 알렉스 휴정보스릴러 | 영국 | 70 분 | 0000-00-00 글쓴이 평점 놀란 감독님 영화보기 이어서. 3편짜리 단편영화를 제외하곤 데뷔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이 작품.광고회사에 근무하면서 지인들과 토요일만을 이용해 찍은 이 흑백영화는 시간을 재배열하는 감독님의 프로토타입이라고 볼 수 있겠다. 본인은 글을 쓰기 위한 소재였다고 하며 경찰의 앞에서 자신의 미행의 시작을 고하는 주인공빌로부터 영화는 시작된다콥을 미행하던 와중에 덜미를 잡히게 되고 그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도둑질을 하며 사는 콥에게 감화되어 그의 수법을 배우며 점점 물들어간다.그러던 중 눈에 띄는 여자를 만나게 되어 접근하고 그녀..
메멘토 (2014)Memento 8.7감독크리스토퍼 놀란출연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조 판톨리아노, 마크 분 주니어, 러스 페가정보스릴러 | 미국 | 113 분 | 2014-11-20 글쓴이 평점 와병을 핑계대고 놀란감독 영화 돌려보기 계속 중. 메멘토도 10여년만에 다시 보는 것 같은데 여전히 빨려들어가는 시간차연출이었다.컬러 화면은 시간 역순, 흑백 화면은 시간 순을 진작에 눈치채지 못하고 반전에 뒤통수 맞아 즐거워했던 고딩의 내가 떠오르네. 시간 역순대로 행하다가, 기억을 잃은 자신을 이용하는 테디를 기억을 잃은 자신을 이용하여 엿먹이러 문신을 새기러 가는 마지막씬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2012)The Hunger Games 6.9감독게리 로스출연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엘리자베스 뱅크스, 우디 해럴슨정보판타지, 액션, 드라마 | 미국 | 142 분 | 2012-04-05 글쓴이 평점 CAST:캣니스 에버딘 - 미즈키 나나피타 멜라크 - 카미야 히로시게일 호손 - 나카무라 유이치헤이미치 애버내시 - 야마데라 코이치프림로즈 에버딘 - 쿠기미야 리에시나 - 미야케 켄타 - 히로시 더빙 참여라 일판 후키카에로 봤다. 딱 피타역이 히로시의 톤으로 할만한 역이어서 잘 어울렸다. 히어로가 아니라 히로인 입장이어서ㅋㅋ 원작을 안봐서 재미있게 본 거 같은데 러닝 타임이 너무 길긴 했다 쩝.
스타트렉 : 더 비기닝 (2009)Star Trek: The Beginning 8.6감독J.J. 에이브럼스출연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존 조, 조 샐다나, 안톤 옐친정보액션, SF | 미국 | 126 분 | 2009-05-07 글쓴이 평점 재미있다니까 재밌다긔! 커크같은 인간이 함장이라 매력적인거야 스타 트렉은. 다크니스도 다시 봐야징
악의교전 (2013)Lesson of the Evil 6감독미이케 다카시출연이토 히데아키, 니카이도 후미, 소메타니 쇼타, 하야시 켄토, 아사카 코다이정보스릴러, 공포 | 일본 | 129 분 | 2013-08-29 글쓴이 평점 맘에 안드는 거 적당히 쳐죽이면서 살아왔던 하스미 센세는 이 학교에서도 여전히 귀찮으면 하나둘 죽여버리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귀찮은 사건이 겹쳐서 하나씩 처리하던 중 자던 여자애 자살 시키던 장면을 목격 당하자 다 귀찮아진 센세는 그냥 그날 문화제 준비 때문에 남아있던 선생들과 자기반 애들을 다 죽이기로 한다. 엽총 들고 스트레스 잘 풀고 잘 처리했는데 학생 두 명이 살아남았네? 게다가 녹음된 증거까지 있네? 꼼짝없이 당하게 생기자 우리 센세는 얌전히 잡혀가면서 자기는 악마에 씌인..
컨저링 (2013)The Conjuring 7.5감독제임스 완출연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릴리 테일러, 론 리빙스턴, 션리 캐스웰정보공포 | 미국 | 112 분 | 2013-09-17 글쓴이 평점 귀신이나 악령이 직접 얼굴을 드러낸 것은 얼마 안된다. 시각적인 공포보단 소리, 정황으로 사람 심장을 쫄깃쫄깃 하게 만드넹. 직접 전샷을 돌리기보단 막 발이나 손이나 이런거 보이고 박수소리 이런거 때문에 더 무서운 거다. 끝에 보니까 이후에 워렌 부부는 아미티빌 호러 사건을 해결하러 가는 거 같은데, 이 사건 다른 영화도 보긴 봤다 괜찮게 보진 않았지만
오오쿠 Ohoku 6.7감독카네코 후미노리출연니노미야 카즈나리, 시바사키 코우, 호리키타 마키, 오오쿠라 타다요시, 나카무라 아오이정보시대극, 드라마 | 일본 | 116 분 | - 글쓴이 평점 시작부터 시바사키가 너무 장군감의 얼굴이라ㅋㅋㅋㅋㅋㅋ 니노가 맡은 역은 가난한 하타모토의 아들로 이 시대에 태어나 아들을 아꼈던 어머니덕에 몸한번 안팔고 사무라이로서 살다가 효도할 셈으로 오오쿠에 들어간다. 가냘픈 체형에 고운 얼굴을 했지만 상남자인 이 남자의 갭에 오오쿠의 쨩인 아저씨는 이 넘이라면 되겠다 싶어서 전력으로 밀어주고, 장군의 첫날밤을 가지는 대신 처형당하는 보기좋은 개살구로 삼는다. 워낙 장군감인 언니가 대인배답게 살려줬다. 자신과 이름이 같은 오노부쨩을 부르면서 안게 해달라는게 소원이었다는 거 듣..
양들의 침묵 (1991)The Silence of the Lambs 9.4감독조나단 드미출연조디 포스터, 안소니 홉킨스, 스콧 글렌, 앤소니 힐드, 테드 레빈정보범죄, 스릴러 | 미국 | 118 분 | 1991-06-15 글쓴이 평점 몇번째 보는 건데 왜 리뷰 적어놓은 게 하나도 없는거야;; 한니발 미드 본 김에 재감상한 양침. 역시 홉킨스경의 렉터 박사님은 최고다. 그리고 크로포드 국장님도 양침의 국장님이 가장 좋아. 조디 포스터의 옆선 쥑이고ㅇㅇ 왜 이렇게 감상이 싸구려냨ㅋㅋㅋ
한니발 (2001)Hannibal 7.4감독리들리 스콧출연안소니 홉킨스, 줄리안 무어, 게리 올드만, 레이 리오타, 프랭키 페이슨정보범죄, 스릴러 | 영국, 미국 | 131 분 | 2001-04-28 글쓴이 평점 조디 포스터가 안나와서 줄리안 무어가 대신 스탈링을 대신한 그 영화. 리들리 스콧이 맡았는데도 평가는 박한 그 작품. 사실 불친절 하기는 하다. 그러나 안소니 홉킨스의 렉터 박사님은 정말이지 거부할 수 없었고, 영상 자체에 빠져드는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영상 자체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힘, 하이라이트인 요리장면등 때문에 아무리 폄하에도 뇌리에서는 지울 수 없는 작품인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말해봐. 날 사랑한다면 그만둬요 라고''천년 안에는 없을거에요''That's my girl' 이 공방이후 수..
레드 드래곤 (2002)Red Dragon 7.7감독브렛 래트너출연안소니 홉킨스, 에드워드 노튼, 랄프 파인즈, 하비 키이텔, 에밀리 왓슨정보범죄, 스릴러 | 독일, 미국 | 124 분 | 2002-11-06 글쓴이 평점 86년작 맨헌터는 본 기억이 생생한데 왜 02년판 레드 드래곤은 봤는지 안봤는지가 헷갈리는지. 아마도 본 것 같은데 잊은 것 같다. 소설과 상통하는 86년판과는 퍽 다른 공기를 가지고 있어서 그랬던 것일까. 일단 안소니 홉킨스가 렉터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누구보다 리얼하게 이것이 진짜라고 느꼈어야 하는데 말이다. 마지막은 86년판보다 원작 그대로 갔으며, 결말은 대중적이게 그려진 윌 그레이엄에 어울리게 얼굴에 칼빵보단 그냥 몸을 총에 맞은 것으로 상처를 남겼다는 엔딩. 양들의 침묵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