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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浦祥朗
- Benedict Cumberbatch
- Matthew Goode
- 窪田正孝
- Christian Bale
- ★★★★
- 平川大輔
- Quentin Tarantino
- 浪川大輔
- 有栖川有栖
- Hugh Jackman
- ★★★★☆
- 神木隆之介
- 福山雅治
- Kristen Stewart
- Alexander Skarsgard
- Colin Firth
- ★★★★★
- 内山昂輝
- Thomas Brodie-Sangster
- Gary Oldman
- 刀剣乱舞
- 入野自由
- Jesse Eisenberg
- 血界戦線
- 神谷浩史
- Today
- Total
목록★★★★☆ (25)
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The Grand Budapest Hotel 8.1감독웨스 앤더슨출연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토니 레볼로리, 시얼샤 로넌, 애드리언 브로디정보미스터리, 어드벤처 | 미국, 독일 | 100 분 | 2014-03-20 글쓴이 평점 일년만에 다시 보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얼마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분장상,의상상,미술상,의상상등 비주얼계를 휩쓸었는데 그만큼 보는 재미가 쏠쏠한 이 영화의 이번 감상은 주로 처음엔 눈앞에 정신팔려서 신경쓰지 못했던 사소한 배경들이나 음악에 집중되었다.웨스 앤더슨 최고ㅠㅠ! 15.02.28 土 CGV 신촌아트레온
왓 어 걸 원츠 (2003)What a Girl Wants 7.8감독데니 고든출연아만다 바인즈, 콜린 퍼스, 켈리 프레스톤, 에일린 앳킨스, 안나 챈셀러정보코미디, 로맨스/멜로 | 미국 | 105 분 | 2003-08-22 글쓴이 평점 Daphne: Every birthday I would get all dressed up and I would wish that, if I was good enough you would come and find me. And now here I am, in the most beautiful dress I could ever imagine and you're here.You know what I miss now? I miss being me. I finally realize..
브리짓 존스의 일기 (2001)Bridget Jones's Diary 9감독샤론 맥과이어출연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휴 그랜트, 젬마 존스, 짐 브로드벤트정보코미디, 로맨스/멜로 |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 97 분 | 2001-09-01 글쓴이 평점 'No, I like you very much, just as you are' 절찬 콜린 퍼스 마츠리 중.BBC 오만과 편견을 보고 난 다음엔 당연히 또 다른 다아시를 만나고 가야죠.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화인데, 지금 보는게 가장 몰입해서 본 듯 하다물론 콜린 아즈씨가 소중하고 정신 못 차리는 건 예나 지금이나 다를 거 없지만내가 브리짓에 공감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사실이 조금 충격으로 다가왔으며 덕분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분량과 대사가 많지..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2012)Tinker Tailor Soldier Spy 7.5감독토마스 알프레드슨출연게리 올드만, 콜린 퍼스, 톰 하디,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허트정보스릴러, 미스터리 | 프랑스, 영국, 독일 | 127 분 | 2012-02-09 글쓴이 평점 킹스맨의 콜린 아찌를 보고 나자 떠오른건 역시 테일러?로 나왔던 또 다른 작품이다.게다가 마크 스트롱이 맡은 배역하고 베프로 나온다는 공통점도 있으니 다시 보는 핑계로는 적절한거죠 액션이 전무한 스파이 영화임에도 여러번 보는게 전혀 지루하지 않은 것은 볼 때마다 각각 인물들에 대해 번갈아가면서 고루 생각해보게 되기 때문인 것 같다 미친 캐스팅에 미친 연기가 빛나는 영화.그리고 게리 올드먼과 콜린 퍼스라는 내 아저씨들이 둘이나 출연해준데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Kingsman: The Secret Service 7.9감독매튜 본출연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소피아 부텔라정보스릴러 | 미국, 영국 | 128 분 | 2015-02-11 글쓴이 평점 오랜만에 콜린 퍼스를 보러 가서 생각보다 심하게 덕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한동안 콜린 퍼스 마츠리를 열 계획이다ㅠㅠㅠㅠㅠ 티저 떠돌 때 부터 내 예상은 했지만, 수트 판타지를 충족시켜줄 인물을 콜린 아찌로 정한 거에서 진짜 예감은 했지만서도 생각외로 더 파장이 컸다. 아즈씨 그 환상적인 수트빨을 자랑하며 벌이는 액션씬에선 나 침 흘리고 있는거 아닌가 턱 밑을 닦아봤을 정도ㅋㅋ 수제 더블 수트를 찬양하라! 뭔가 제대로 리뷰를 남겨야하는데 오늘 난 오랜만에..
존 윅 (2015) John Wick 7.3감독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출연키아누 리브스, 애드리앤 팰리키, 윌렘 데포, 브리짓 모나한, 알피 알렌정보스릴러, 액션 | 미국 | 101 분 | 2015-01-21 글쓴이 평점 아직 1월도 지나지 않았는데 별 10개 짜리 영화를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영화 자체가 전반적으로 퍼펙트해서 만점이 아니다. 나니모카모 전부 내 취향이라 만점인거지ㅋ 내용은 정말 단순하다. 노리고 B급스럽다.은퇴한 청부업자의 아내가 병으로 죽었다. 그리고 아내가 남기고 간 비글을 차 훔치려고 집에 들어온 철부지 마피아 아들내미가 죽여버린다. 그래서 아저씨가 복수하러 가는 내용엔하에 써있는 버전으론 : 개 죽음에 개빡친 개 주인이 개쌍놈을 개발살내는 영화다ㅋㅋ 사람 죽이는 볼 거리..
메멘토 (2014)Memento 8.7감독크리스토퍼 놀란출연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조 판톨리아노, 마크 분 주니어, 러스 페가정보스릴러 | 미국 | 113 분 | 2014-11-20 글쓴이 평점 와병을 핑계대고 놀란감독 영화 돌려보기 계속 중. 메멘토도 10여년만에 다시 보는 것 같은데 여전히 빨려들어가는 시간차연출이었다.컬러 화면은 시간 역순, 흑백 화면은 시간 순을 진작에 눈치채지 못하고 반전에 뒤통수 맞아 즐거워했던 고딩의 내가 떠오르네. 시간 역순대로 행하다가, 기억을 잃은 자신을 이용하는 테디를 기억을 잃은 자신을 이용하여 엿먹이러 문신을 새기러 가는 마지막씬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양들의 침묵 (1991)The Silence of the Lambs 9.4감독조나단 드미출연조디 포스터, 안소니 홉킨스, 스콧 글렌, 앤소니 힐드, 테드 레빈정보범죄, 스릴러 | 미국 | 118 분 | 1991-06-15 글쓴이 평점 몇번째 보는 건데 왜 리뷰 적어놓은 게 하나도 없는거야;; 한니발 미드 본 김에 재감상한 양침. 역시 홉킨스경의 렉터 박사님은 최고다. 그리고 크로포드 국장님도 양침의 국장님이 가장 좋아. 조디 포스터의 옆선 쥑이고ㅇㅇ 왜 이렇게 감상이 싸구려냨ㅋㅋㅋ
언어의 정원 (2013)The Garden of Words 7.7감독신카이 마코토출연이리노 미유, 하나자와 카나, 히라노 후미, 마에다 타케시, 테라사키 유카정보애니메이션, 로맨스/멜로 | 일본 | 46 분 | 2013-08-14 글쓴이 평점 미유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운 여름 날 삼청동길을 꾸역꾸역 올라갔다. CGV에서 한다고 했는데 근처에 상영관이 없어서 삼청동에 있는 시네코드 선재까지 갔다. 배경은 비 오는 날의 신주쿠교엔, 46분의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둘의 교감을 흠뻑 느끼고 나까지 유키노처럼 펑펑 울어버릴 것 같은 촉촉한 이야시가 전해졌다. 초중반의 지루한듯한 흘러감은 작품전체를 마지막씬에서 관객들을 촉촉하게 적시기 위한 그것이었나보다. 말하지 않아도 배경에서 날씨에서 시선에서 행동에서..
멜랑콜리아 (2012)Melancholia 7.7감독라스 폰 트리에출연커스틴 던스트, 샬롯 갱스부르, 키퍼 서덜랜드, 샬롯 램플링, 존 허트정보미스터리, 판타지 |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 135 분 | 2012-05-17 글쓴이 평점 트리에 曰“정말 흥미진진한 것은 무엇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일어나느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영화는 지구가 종말하는 걸로 시작하고, 그 뒤에 우리는 진짜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 나야 절반은 알렉스 보러 간거였지만 완전히 압도당했다 12.05.23 水 롯데시네마 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