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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언어의 정원 言の葉の庭 (2013) 본문
미유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운 여름 날 삼청동길을 꾸역꾸역 올라갔다. CGV에서 한다고 했는데 근처에 상영관이 없어서 삼청동에 있는 시네코드 선재까지 갔다.
배경은 비 오는 날의 신주쿠교엔, 46분의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둘의 교감을 흠뻑 느끼고 나까지 유키노처럼 펑펑 울어버릴 것 같은 촉촉한 이야시가 전해졌다.
초중반의 지루한듯한 흘러감은 작품전체를 마지막씬에서 관객들을 촉촉하게 적시기 위한 그것이었나보다. 말하지 않아도 배경에서 날씨에서 시선에서 행동에서 전해지는 그것들이 너무 와닿았다.
테마곡과 함께 흐르는 마지막씬이 정말 대박이었다. 평소에 하타 모토히로의 노래는 조용한 습기를 머금고 있는 느낌이라 생각해는데 이 작품에 딱인거잖아.
13.08.09 金, 시네코드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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