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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혈계전선]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본문
汝の隣人を愛せよ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514884
HL이 생기기 몇 백년도 전,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던 레오는 어느 날 신들의 의안을 손에 넣고 반신반인이 된다. 미셸라의 눈을 고쳐주고 싶어 필사적으로 연구에 매진했으나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미셸라는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다가, 수명이 다해 레오에게 행복했다 전하고는 떠나버린다.
그 뒤로 레오는 미셸라의 후손들을 돌보기로 마음먹었으나, 어느 날 BB에 의해 모두 죽임을 당하게 되고, 분노 맥스 찍은 레오는 흡혈귀 사냥, 키바가리 본부를 찾아가 제 몸을 내어주며 협력하겠다 청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 시대엔 아직 BB를 죽이긴커녕 봉인할 수 있는 방법조차 찾지 못한 상태였고, 레오는 자신의 눈이 필요해질 때까지 유리 캡슐에 들어가 동면을 하게 된다.
몇 백년이 지나면서 한번씩 그들은 레오를 깨웠다. 본부장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가 자기 소개를 하면서 일의 진척을 설명해줄 때, 그리고 BB를 상대할 실마리를 드디어 찾아내, 브렌그리드나 에스메랄다 등 각 유파의 선조와 첫 만남을 가질 때 등등.
그리고 또 세월이 흐르고 흘러, 아직 한창 반항기였던 어린 스티븐과 크라우스는 본부로 소환된다. 소개시켜줄 사람이 있다며 조만간 깨어나 너희와 함께 싸우게 될 거라며 데려간 캡슐 안에서 그들은 레오를 보게 된다. 앳되어 보이는 외모에 살짝 뜬 눈 사이로 비친 푸른 보석에 두 사람이 사로잡힌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고 뉴욕 대붕락 뒤, HL의 지하철 역에 엘더급 BB가 나타나 스티븐과 KK가 고전하고 있을 그 때, 레오는 그들을 만나 몇 백년의 염원인 BB 봉인에 성공하고 이어 라이브라에 들어가게 됨.
시작의 얘기를 쓴 글인데, 보면서 애니 보듯이 장면들이 스쳐가는 느낌이었다. 태그엔 크라레오, 스티레오 둘 다 붙어있는데 본격적으로 엮이진 않아서 뭐...
이거랑 같은 분이 쓴 글 중 똑같이 '난지~'로 시작되는 글이 있는데, 그건 하급BB에게 물려 변형되다만 어설픈 BB가 된 레오가 스티븐에게 주워져, 스티븐 혼자 레오 독점하는 이야기였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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