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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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CD

아리스가와 아리스 7 잔혹한 요람

RELL 2014. 4. 11. 23:30



KiKKa MYSTERY side 耳で読む、推理小説第八弾【残酷な揺り籠】 (2013.12)


CAST:

히무라 히데오 - 카미야 히로시

아리스가와 아리스 - 스즈무라 켄이치


후나비키 경감 - 이이즈카 쇼조

사메야마 경부보 - 세키 토시히코

모리시타 형사 - 모리쿠보 쇼타로

시노 순사부장 - 오오카와 토오루

타카야나기 마치코 - 사와시로 미유키

카타기리 미츠오 - 사쿠라이 타카히로

시타라 히사코 - 모리 치아키

시타라 아키나리 - 쿠스미 나오미



 여전히 사쿠가 활약해 준 우리 카타기리 편집자님 두번째로 등장하면서 시작한 이야기! 진도 5~6 정도의 지진이 일어났을 때 편집자는 아리스에게 글 다시 쓰라며 달래던 중이었다.

(그리고 사쿠는 이 장면을 끝으로 안나옴ㅠㅠ)


그리고 동시에 시타라 부부의 집의 별채에서 카토 렌이라는 남자가 총에 맞아 살해당한다. 이 남자는 우연히도 2년전 원숭이의 왼손 사건 때 만난 미마츠 히사코가 키우던 남자아이들 중 하나였고, 그리고 히사코 본인은 결혼하여 성을 바꾼 채로 아리스와 히무라 센세를 대면한다.


2년전의 결착이라면 결착이었기에 일곱번째 시리즈는 이 작품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도 사쿠사쿠 필드워크로 전말을 밝혀내나, 이번만큼은 하루의 뜸을 들인다. 이 범인을 어떤식으로 언제 누구에게 밝혀야할지를 고민하느라.


이 장면을 보면서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에가미 지로와 유사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 히무라 센세가 냉혈한은 아니었지만 에가미 선배와는 좀 대조적인 느낌이었는데 그게 사라진듯 해서ㅇㅇ


이번 에피의 교훈: 냥줍은 물롱 닝겐도 함부로 줍지 맙시다


신캐릭터 등장이요~! 성우 개런티에 거금을 쏟아붓는 키카 미스터리답게 우리 코마치상으로 미유키치 등★장★입니다.

미유키치 칸사이벤 듣는 재미도 쏠쏠했고 이 언니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도 자주 봤으면 좋겠다♥


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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