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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유우지] 숲바다 본문
숲바다
Yuuji
120610
★★★★☆
플투비와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또 다른 감성을 느끼게 해줬다. 바다를 모태로 살아가는 파충류인 용족과, 날개를 가지고 숲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붕족이 오랜전쟁을 끝냈다. 양국 화합 겸 미래 장교들을 키우게 되고 붕족 교관인 사화현과, 어딘가 이질적이나 잘 녹아들어가있고 알 수 없는 훈련생 야휼이 만나게 됨.
스스로의 마음을 결코 숨기지는 않지만, 그것을 상대에게 강요하지는 않는 남자와 그런 남자의 마음을 알면서 잠시 방심했다 나중에 폭발할 뻔 하는 이야기인데...써놓고 보니 플투비랑 진짜 비슷하네ㅋㅋ
그만큼의 감성은 안나왔지만 그래도 소재도 소재고, 숲을 보면서 바다를 생각하고 바다를 보면서 숲을 생각하는 먼곳에 대한 그리움, 페른베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유우지님의 이런 수 참 좋고, 이런 이야기 참 좋다.
(야휼×사화현)
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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