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가와 아리스 6 원숭이의 왼손

 

猿の左手

CAST:

히무라 히데오 - 카미야 히로시

아리스가와 아리스 - 스즈무라 켄이치

미마츠 히사코 - 모리 치아키

미마츠 쥰이치 - 에구치 타쿠야

본노 코노미 - 유시나리 토아

히비노 - 키무라 료헤이

오가와  - 노마타 카즈노리

카사마 - 오노 유우키

아사이 사요코 - 사이가 미츠키

후나비키 경부 - 이이즈카 쇼조

사메야마 경부보 - 세키 토시히코

모리시타 형사 - 모리쿠보 쇼타로

 

 흔히 도시전설로 알고 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원숭이의 손을 소재로 아니, 그 괴담 자체를 소재로 만든 작품.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품 중에서도 좋아하는 글이 드라마화 되어서 기뻤다.

그밖에도 사메야마 경부보 cv가 토우치상에서 세키상으로 바뀌었는데, 역시 세키상. 별로 위화감 없이 듣는 목소리가 반가웠다.

 

항상 게스트가 화려한 아리스 시리즈의 이번 게스트들은 에구랑 오노유랑 킴료! 우울하고 허약해보이는 쭈글 마마보이역에 에구 딱이었다ㅋㅋ

마지막의 원숭이의 왼손 자체의 이야기에 대해 다루는 씬에서 아사이 역의 사이가형이 오랜만에 매력있는 언니역으로 방언까지 써가며 활약해주셔서 귀가 호강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