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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아리스가와 아리스 5 긴 복도가 있는 집 본문
KiKKa MYSTERY side 耳で読む、推理小説第六弾【長い廊下がある家】
CAST:
히무라 히데오 - 카미야 히로시
아리스가와 아리스 - 스즈무라 켄이치
히비노 히로미츠 - 카키하라 테츠야
이치하라 사쿠타로 - 나미카와 다이스케
쿠타니 안쥬 - 타마카와 사키코
스나코 이사미 - 히라타 히로아키
야나이 경부 - 코야마 리키야
난바 경부보 - 유사 코지
시작부터 캇키가 등장! 아리스나 히무라가 사건당시 있었던게 아니기 때문에 아리스 나레이션으로 캇키가 연기한 히비노가 겪은 그 날밤의 일을 회상하면서 시작되었다.
논문 쓰려고 아 그 머더라 노인의 비율이 높은 마을? 아 용어 말했는데 잊었어 여튼 논문 주제로 그걸 준비하던 캇키 청년이 길을 잃어 어느 집에 도착한다. 마침 그 집은 고스트 스팟으로서 잡지 관계자들이 촬영을 와 있던 참이라 캇키 청년을 친절하게 맞아준다.
그 집은 백미터 이상 떨어진 두 집 사이가 지하의 터널로 연결되어 있는, 복도라고 하기엔 터널이라는 호칭이 더 적합한 그런 구조로 되어있었다. 134미터래ㅋ 그게 복도냐 터널이지ㅋㅋ
잡지 편집자 나미캉, 카메라맨 히라타상 그리고 라이터인 여자와 캇키 청년 넷은 아직 안온 남은 남자 스탭을 기다리며 밤을 보냈는데 다음 날 반대쪽 집에서 죽은 그를 발견했다
이 문제의 집은 복도 가운데에 양쪽에서 다 자물쇠로 잠글 수 있게 되어있는데, 문이 잠긴 건너편에서 상대가 죽어있어서 당일밤 같이 있었던 모두는 알리바이가 생기고 대체 누가 죽였는가가 알 수 없게 된 상황ㄴ.
에이토 대학 다니는 캇키 청년은 히무라 교수에게 이 나조를 풀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지요.
스토리 재미있어서 금방 빠져 들었다. 그리고 봐 이 캐스트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냥 이미 아리스 스즈랑 바리톤 히로시 둘 만으로도 상업성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원작이 재미있어서 이 이상 돈 안써도 될 것 같은데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이 빛나는 성우진ㅋㅋㅋ
사건 관계자만 빛나는 게 아니다. 코야마상에 유사상이 비중도 많이 없는 이 형사님들의 성우진 좀 보라그여ㅋㅋㅋㅋ 게다가 칸사이벤 학학. 미치는 줄 아라썽ㅠㅠㅠ
이번에는 오리엔탈 특급 살인 삘이었따. 진범은 내연의 관계였던 라이터언니, 그리고 트릭은 편집자 나미캉이 짰으며 그녀를 지키기 위해 다 같이 거짓말을 하였다는 이야기.
히무라 센세의 추리 뒤에 그 날밤 그들이 트릭을 짜는 장면을 예의 브금과 함께 재연함으로써 마무리도 훌륭하게!
이 엔카스러운 브금이 흐르면서 여운을 남기고 끝나는 마지막의 연출 참 좋은 것 같다.
그 당시의 범인의 흔들리는 심경과함께 참 여운 쩔어.
이번 드씨도 잘 만들었다
13 0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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