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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담요] 용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제언 본문
용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제언 1~5
160909
★★★
이계에서 소환한 특별한 존재라는 명목하에 강제로 차원이동 당해 왕에게 레잎당하고 그가 원하던 존재가 아니라며 몸과 마음을 아주 걸레짝으로 만들어놓는 개새기공한테 시달리며 점점 말라가다 짝사랑이라도 해볼라치면 그 상대에게도 배신당하고 그 와중에 왕은 점점 수를 마음에 들어하나 저질렀으면 저도 당해봐야지 마음을 온전히는 얻지 못한 채 엔딩.
읽는 중에 재미는 있었는데 리뷰보다가 보니 누가 니르기님하고 비교를 해놨더라고ㅋㅋㅋ 아니 조금만 어려워보이게 쓰면 다 비슷한가? 내가 이 글을 그냥그냥 읽은 이유는 그렇게 섬세한 문체치고는 공의 감정라인이 보이질 않았음 뭐 몇번 박았더니 몸정 든 것도 아니고, 게다가 수 쪽이 세세하면 뭘하나 고구마인데. 아니 내가 사이다패스까지는 아니고 이해는 하는데 반복되고 널뛰고 하니까 뭐....
여튼 얻다 가져다 붙이냐고요ㅋㅋㅋㅋ 약간 어이없었음. 물론 존잘 콩깍지가 씌어있음을 부정하진 않겠다ㅋㅋ
(메히온×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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