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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NIJI SOUSAKU (27)
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少年観察스티레오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567848 그날도 홀로 라이브라 사무실에 남아 철야로 일을 하던 스티븐은 요즘 항상 끼고 있는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레오가 소닉에게 건네는 오하요-에 아침이 되었다는 걸 깨달았다. 잠을 자지 못했어도 귓가에 울리는 소년의 목소리로 힐링하며 커피를 내리기 시작한 스티븐. 레오의 집 곳곳에 여러 대의 감시카메라, 레오의 고글 안쪽에 도청기, 그리고 그밖에도 집안 곳곳에 설치해서, 스티븐은 실시간 귀와 눈으로 레오와 생활을 함께 하고 있었다. 미약하고 평범한, 첫인상은 그저 그랬던 소년의 그 '평범함'에 이끌려 점점 레오의 존재에 치유받고 있던 스티븐은 커져가는 마음을 딱히 정의하지도 않은 채 본인이 지금 하고 있는 행위..
散る散る、満ちる。크라레오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550313 HL에 와서 사건에 휘말린 미셸라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고 레오가 병원에 실려갔던 그날 밤, 상사가 찾아왔을 때 오빠의 '그런 모습'을 생전 처음 봤다는 미셸라 시점의 짧은 회상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후로 일상이 돌아온 어느 날, 밤 늦게 라이브라의 사무실에 하룻밤 신세지러 온 레오는 놀랍게도 소파에 잠들어 있는 크라우스를 목격한다. 그 모습을 보고 길베르트의 부재를 추측한 레오. 여동생을 구하기 위한 자신의 목표 이외에도, 성별, 입장, 기타 여러가지 차이가 너무나 커서 자신의 짝사랑이 결코 이루어질 리 없을 거라 생각하던 그는 모처럼 찾아온 기회에 자는 얼굴이나 담뿍 눈에 넣자 싶어 모포를..
suck eggs스티레오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371809 레오에게 종종 맛있는 걸 먹이며 에사즈케하던 스티븐은 슬쩍 슬쩍 흘리기는 해도 레오에게 본격적으로 들이대진 않고 있었다. 어느 날 레오는 평소대로 스티븐에게 이끌려 특상의 스테이크를 얻어먹고 있었지만 도무지 식욕이 나질 않아 의아해하던 도중, 손을 감싸고 있던 문양을 스티븐에게 들킨다. 스티븐은 설마하고 물었다. 낯선 이가 준 이상한 것을 주워먹지 않았냐고. 레오는 어제 옆집에 이사온 이계인이 준 것을 먹었더랬다. 스티븐은 한숨을 쉬면서 설명했다. 레오가 먹은 것은 suck eggs로, 주로 남자의 직장에 자리를 잡고는 타인의 정액을 양분으로 해서 자라나 수정란이 되면 알이 밖으로 배출되는 기생충..
どうせハッピーエンド스티레오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282152 각종 사건사고가 이어져 라이브라의 모두는 심신이 피폐해져 있었다. 스티븐도 일주일째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 그렇기에 모두를 해산시키고, 멍하니 소파에 앉아있는 레오를 본 스티븐은 이 늦은 시간에 레오가 집까지 무사히 생존할 확률이 극히 적음을 알았기에 제 차에 태워서 일단 출발했다. 그러나 운전하는 스티븐의 머리는 극심한 수면부족으로 인해 제정신이 아니었다. '스티븐 상 집에 가면 일단 주무시죠. 네? 자요. 인간은 잠을 못자면 못 쓰게 된다구요''그런가? 여기까지 왔으니 한계가 어디인지 실험해보고 싶은 기분도 드는데''지금! 지금이 바로 그 한계라니까요!''아....뭔가 불끈불끈하네''거봐요!..
恋人きどり재프레오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278423 '남자가 몸을 팔만한 괜찮은 가게 알고 계세요?' 아무리 냉혈한이니 복흑이니 파충류같다느니 매도당해도 스티븐은 제 식구들에겐 꽤 좋은 남자였다. 물론 그가 절대영도에 어울리는 수완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건 그들의 수령이 너무 다정하기 때문에 스티븐이 엄하게 대할 수 밖에 없었던 거고. 그럼에도 스티븐은 감정이 있는 인간이기에 아이를 보면 귀엽다고 생각하고, 작은 동물이 따르면 기쁘게 여겼다. 동료들을 신뢰하고 있으며 부하들도 아끼고 있다. 그래 예를 들면 지금 엄청난 발언을 한 눈 앞의 소년이라든가.그렇기에 스티븐은 속으로 머리를 쥐어 뜯으며, 레오에게 돈이 필요하면 활동자금을 늘려줄테니 그런 말 ..
幻惑の瞳스티레오+크라레오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270610 닥터 카미모즈와의 일이 있은 후, 다들 모여있는 라이브라 사무실에서 문득 미셸라와 레오가 닮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거기에 KK가 레오도 실눈이랑 의안 때문에 그렇지 분명 미소년일 것이라 우기고, 레오는 의안을 갖기 전 여자아이 같다며 하도 놀림받아서 실눈을 하게 된 거라고 말한다! 거기에 스티븐이 한 술 더 떠서, 레오의 안위 차원에서도 의안을 이용해서 원래 눈으로 보이게끔 환각을 쓰도록 연습해보라고 한 덕분에, 레오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원래의 눈으로 환각을 덧씌워보인다. 그리고 여성진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사무실은 난리가 났음ㅋㅋㅋ 흰자가 제대로 있는 푸르고 커다란 벽안의 레오는 상상보다..
番頭の犬と少年はなるか스티레오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681718 결혼한 뒤 아이를 낳아 새로운 가족을 만든 미셸라가 말했다. 그만 자신에게서 벗어나 행복해져달라고.동생의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레오는 제 삶의 버팀목이자 목표를 잃어버리고 극심한 상실감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돈에 쪼들리지 않으니 바이트를 그만두고 라이브라에 집중하고, 맨날 입던 소년 같은 옷을 벗어던지고 청년의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으며 생활의 변화가 시작되었어도 레오는 허무감에 시달렸다. 그 때 그의 상사가 와서 속삭였다.'소년, 네 상실감을 메울 방법을 알려줄까?' 그 뒤 레오는 스티븐의 일을 돕게 되었다. 라이브라의 그 누구도, 크라우스조차 알지 못하는 스티븐의 뒷세계의 더럽고 ..
素敵に無敵なバッドエンド스티레오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620601 그 날도 레오는 재프에게 동정이라 놀림받고 있었다. 제드가 옆에서 말리고, 스티븐이 한숨을 쉬는 걸 보며 슬슬 듣기 질린 레오는 폭탄을 터뜨린다. '일부러 말하는 것도 이상해서 가만히 있었는데요. 저 동정 아니에요' 세 남자는 순간 얼어붙었다가, 말도 안된다는 듯이 웃어넘겼다. 레오는 이어 말했다. 고향에도 여친이 몇명이나 있었고, HL에 와서는 배달 나간 단골 누님들한테 자주 깔렸다고. 심지어는 재프의 애인들에게도 구멍동서 제의를 받으며 이상한 약까지 먹은 적이 있다는 사실에 한 남자는 절규하고, 한 남자는 정줄 놓고, 스티븐은 같은 반의 조신얌전한 여학생이 중년 남자의 팔짱을 끼고 모텔로..
サロメのくちづけ스티레오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969316 스티븐은 타겟을 상대하고 레오는 웨이터로 변장해서 임무에 나갔던 날,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며 귓가에 신음을 흘리는 중년을 뒤에 두고서도 레오는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눈 앞에서 근사하게 여자와 춤을 추고 있는 스티븐을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다. 사무실로 돌아온 레오에게 스티븐은 언제 어디서 소중한 첫키스를 빼앗길지도 모르니 자신이 상대해줄까 물어오고, 멍하니 망설이는 레오에게 웃지 않는 눈으로 자신에게 사랑에 빠질 예정이 없다면. 이라는 조건을 붙인다. 그렇게 닿기만 했던 처음 이후로 스티븐은 라이브라 사무실에 둘만 남은 밤이 되면 레오의 입술을 깊이 탐했다. 닿는 횟수가 늘어가며 스티븐에게 마음..
水曜日のテュリャリャ스티레오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6516909 스티븐의 사적인 부탁이라며 재프와 함께 마법진을 찾아다니던 레오. 어느 여자화장실에서 마법진을 발견했으나, 순간 지진이 일어나 마법진이 발동되어 레오는 정신을 잃는다. 깨어나니 HL과는 전혀 다른 맑은 시계에 어리둥절해 있던 찰나 국방색 입은 형아에게 이끌려 간 곳에서 레오는 스티븐을 만난다. 얼굴에는 상처가 없고 지금보다 훨씬 젊은 9년전의 스티븐을. 자신이 과거로 왔고, 스티븐이 대장으로 있는 BB퇴치부대가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결계안으로 떨어졌다는 걸 알게 된 레오는, 민간인 소년을 그대로 둘 수 없다는 그들에 이끌려 함께 행동하게 된다. 미래를 바꿀 위험성에 실제 이름을 댈 수 없어 어쩌다..
偏執王のお戯れ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5283235 어느 날 레오의 방에 알리귤라와 페무토가 들이닥쳐선 생각나는 남자 다섯의 이름을 말하라고 다그친다. 안말하면 죽이겠다고 하는 상큼한 로리 앞에 레오는 더듬거리며 생각나는 이름을 나열한다. 크라우스, 스티븐, 재프, 제드 그리고 눈 앞에 있넌 페무토까지. 알리귤라는 만족스럽게 웃으며 제 단말기의 버튼을 눌렀다 '그럼~ 돌고 도는 사랑과 파란의 학원생활 재밌게 즐겨~'그리고 눈을 뜬 레오의 앞에는 커다란 타이틀콜이 울렸다. '두근두근☆왕자님의 코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키메모랑 우타프리랑 코르다가 섞인 이 해괴한 오토메...아니 비엘 게임의 주인공이 된 레오는 아까 제 입으로 말한..
情報屋さんはこちらです스티레오+크라레오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103879 모종의 이유로 혈계의 권속이 된 레오. 자신의 능력을 원하는 장로를 먹어치우고 12인의 한 사람이 된 뒤, 소중한 이들을 먼저 보내고 기나긴 세월을 견뎌온 레오는 평행세계에 가기로 결심한다. 자신이 라이브라에 들어가게 된 그 시기, 붕락 3년 후의 HL로. 재프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플래그를 세우지 않으려고 조니 랜더스임을 부정한 채, HL의 정보상으로 일하며 가급적 라이브라와 얽히지 않은 채 그들을 지켜보기로 했던 레오는 신의 장난인지 자꾸 멤버들과 조우하게 된다. 피해도 결국 각자와 다른 곳에서 만나 교류를 쌓게 되고, 그것은 예전 그의 연인이었던 크라우스와 스티븐과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