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12 NTV 화요 서프라이즈 中

작가 아리스 드라마 방영 전, 화요 서프라이즈에서 교토 급 로케편으로 타쿠미와 쿠보타가 게스트로 출연.

웬츠상이 열나게 커버 치지만 낯가림 중증의 둘이 제대로 얘기를 안함ㅋㅋㅋㅋ 그나마 시간이 지나면서 사이토는 평범하게 방송하나, 문제는 그 날 방송을 본 수많은 언니들에게 현기증을 유발시킨 쿠보타군이었다ㅋㅋ

둘 다 낯가림 대왕들

'몇번이나 같이 연기했지만 오랜만에 만나면 존댓말이 나와요'

ㅋㅋㅋ

문제의 그 장면

길에서 만난 두 여대생에게 웬츠가 너님도 질문하라며 갑자기 쿠보타군에게 시킨다

'질문....질문....'

타쿠미 뒤에 슬쩍 숨어서 골똘이 생각하는데ㅋㅋㅋ 미침

그놈의 모에소데 때문에 더 미치겠잖아 기여어ㅋㅋㅋ

그러다가 꺼낸 질문

 '오이쿠츠데스까?'

ㅋㅋㅋㅋㅋㅋ コミュ障こじらせすぎて可愛いㅋㅋㅋ 

둘 다 성격이 이래서 친구가 적단다 

타쿠미가 '드라마 촬영하면서 쿠보타군과 친구가 되고 싶어요' 라니까

'사이토상은 선배님이시니까요.... 저야말로입니다'

갈길이 멀다 정말 그리고 계속 말하지만 기여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