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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QP キューピー (2011) 본문
QP
2011년 4분기
NTV
출연: 사이토 타쿠미, 하야시 켄토, 카네코 노부아키, 와타베 코타, 쿠보타 마사타카
'난 쓰레기처럼 흘러서 이 세계에 들어온게 아니야. 내 의지로 있는거다'
피칠갑을 한 채로 매화 인트로에 나오는 주인공의 대사인데, 다 보고 나니 자신의 부하들을 죽인 마지막씬의 대사였음. 뭐 보다시피 어둠의 세계에서 노는 오빠들이 나오는 야쿠자물이다. 예전에 재밌게 봤던 크로우즈 작가의 만화로, 연출은 원작 작가의 실사화를 해봤던 인연인가 미이케 감독이 맡았고, 주인공은 급 기용된 사이토 타쿠미에 하야시 켄토, 그리고 잔망스러운 정보상 역할로 쿠보타가 나와줬음♡
시종일관 간지가 넘치는 무거운 분위기로 흘러가는데 킷페이상이나 타쿠미 포스 후덜덜하긴 했지만 뭔가 느껴지는건 없었음. 나한텐 별 감흥없는 장르라ㅋ 아 그리고 또 하나, 주인공인 아즈마 료는 총 맞아서 목소리를 잃은 상태라 사이토 타쿠미의 이케보를 거의 들을 수 없었음ㅠㅠ 이런 막심한 손해가 있나ㅠㅠ
항상 생글거리며 다니는 어딜봐도 하라구로한 뒷골목 정보상 에이지
등장은 5,7,10,11화. 주로 바에서 놀면서 거래를 한다
'네~ 오시에테요~'
정보 듣고 싶을 땐 막 애교 쩔구요ㅋㅋㅋ 그냥 무시하고 가니까 숨어서 파겠다고 도발
형사 아즈씨한테도 팔짱 끼고 애교떨며 정보 달라고그러긔ㅋㅋㅋㅋ
어디 재미난 사건이 일어나는 소리가 들리나
저러고 귀 쫑긋하는 포즈도 잔망스러움
천랑회의 이 세 오빠를 중심으로 드라마가 전개된다
위의 측근에게 배신당하고 피묻은 담배나 빨면서 생각을 정리 중이신 보스
저 빨간 바지가 에이지의 아이덴티티☆
가장 큰 세력의 보스가 죽고 뒷골목이 흉흉하니까 씽났음ㅋㅋ
매우 즐거움ㅋㅋ
아주 씽났어ㅋㅋ
담배 톡톡
그리고 재 털었던 물을 호로록.....ㅋ
이 씬 찍고나서 미이케 감독이 「飲んでないなぁ?」 ㅋㅋㅋ
그러자 쿠보타 탁자에 쓰러져선 「すみません。飲めませんでした!」 했다는데 넘나 귀여운 것ㅋㅋㅋㅋㅋ감독님이 바로 농담이라고 해줬음
상황은 꼭 카노죠 기다리는 것 같은데 말야ㅋㅋㅋ
부하에게 배신당하고 총상까지 입은 아즈마는 에이지에게 연락을 하고, 레드 좋아하는 에이지는 오늘도 빨간 바지를 입고 빨간 미니쿠퍼를 몰고 호출한 아즈마를 만나러 갔다가 졸지에 셔틀이 된다
약 사주고 집에서 물건이랑 돈가져다 주고 하는 와중에도 앙탈 쩔ㅋㅋㅋㅋ
'네~있잖아~ 핸드폰은 돌려주라~'
'앗! 그거는 안돼! 나 코로사레루요? 10번은 죽는다구!'
아즈마네 집에 돈 가지러 갔다가 지폐 다발 얼굴에 비비며 기모띠이이~ 아응~ 하는데 아낰ㅋㅋㅋㅋ
상대를 물로 보고 수상한짓 하려다 혼남
작당하는 중.
이 둘 그림 너무 좋아. 응응.
ㅋㅋㅋㅋ레알 만찢남ㅋㅋㅋㅋㅋㅋㅋ
간지 넘치고 심각한데 혼자서 한참을 웃음ㅋㅋㅋ
난리판 벌어지는 가운데 할 일 다한 에이지는 강 건너 불구경합니다
이게 마지막 등장
보면서 모 이자야씨가 생각나는 캐릭터였다.
흉흉한 사건이 일어나면 눈 반짝반짝 해지고, 가볍고 귀엽고 앙탈 쩔고 잔망스럽고 너무 매력터짐ㅋㅋㅋ 얘 우라설정 그쪽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봅니다ㅋㅋ
출연 분량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도 배 부르게 만드는 애였다 헤헿
이치마이~ 니마이~ 하면서 에이지 코트 정리하는 씬이 있었다는데
아니 카노죠도 아니고 왜이케 지극정성이야ㅋㅋㅋㅋㅋ 그래도 실제 봤으면 씹덕터졌을듯
지금 머리에 핀 꽂은 거야요?ㅋㅋㅋ
표정도 새침할세
미이케 칸또꾸랑 후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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